향수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향수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하여 살펴보자

 

향수에게 따라오는 문제 중 하나는 건강과 환경의 문제입니다.

향료 성분은 천연 유래나 합성 유래에 관계없이 사용 시 모든 건강 및 환경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지역들은 활발한 연구 중이지만 향기가 인간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배워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면역학: 천식과 알레르기
사독 저널의 증거에 따르면, 몇몇 향은 특히 중증 또는 아토피 천식 환자에게 천식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은 향 성분은 두통, 알레르기성 피부 반응 또는 메스꺼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정 향에서만 이런 반응이 일어난다는 것이 신기한 지점입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향수를 너무 많이 사용하면 피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세트페논, 아세트산에틸[citation need] 및 아세톤은 많은 향수에 존재하지만 알려진 또는 잠재적인 호흡 알레르겐입니다. 알코올성 성분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화학물질(천연 또는 합성)의 대부분에 의해 야기되는 해는, 환경 조건과 향수 중의 그 농도에 의존하기 때문에 오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극제로 등재된 리날룰은 과산화물로 분해되면 피부 자극을 유발하는데 향수에 항산화제를 사용하거나 농도를 낮춰 이를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자몽과 셀러리 천연 추출물에 포함된 플라노쿠마린은 심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자외선에 대한 감수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천연 방향제에 관한 몇몇 연구에서는 향수에 들어간 향료 중 대부분 피부 자극을 일으키는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러나 IFRA의 연구에서는 오퍼낙스가 향수에 사용하기에는 너무 위험하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은 몇몇 연구는 아직 과학적인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때로는 흡입 단독으로 피부 자극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필요한 기능입니다]


패치 테스트 결과에서는 많은 다양한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환경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조건에 대해서요.
많은 국내 및 국제 조사에서 향수에 자주 사용되는 페루 발삼은 피부과 클리닉을 참조하는 사람들에게 패치 테스트 반응을 일으키는 가장 일반적인 '톱 5' 알레르겐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2001년 연구에서는 테스트된 일반 패치의 3.8%가 알레르기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많은 향수에는 페루의 발삼과 같은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루의 발삼은 향수 알레르기 마커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장품에서의 존재는 Myroxylon pereirae라는 INCI 용어로 표현됩니다. 페루의 발삼은 1982년 이후 국제향료협회에 의해 향료화합물로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나 0.4% 이하 사용에는 강제적인 라벨 표시가 필요하지 않은 다른 제품에서는 추출물 또는 증류물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향수의 원료 중에 치명적인 성분은 바로 발암성입니다
머스크자일렌과 같은 니트로마스크가 특정 동물 실험에서 암을 일으킬 수 있다는 과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이러한 보고서는 EU 소비자안전과학위원회(SCCS, 구 SCCNFP[64])에 의해 평가되어 마스크 자일렌은 화장품에 대한 지속적인 사용에 안전한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실제로 발암물질로 분류된 재료가 화장품 소비제품에서 허용될 수 있도록 당국의 안전성 평가를 필요로 하는 것은 유럽 화장품 규제의 일부다.

다환 합성 마스크 등의 다른 성분은 여러 체외 호르몬 검사에서 양성으로 보고되었지만 , 이러한 보고는 다양한 당국에 의해 검토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요 다환식 마스크 중 하나인 Gaxolide(HHCB)에 대해서는, 이러한 리뷰에는 EU 소비자 안전 과학 위원회,  유럽 연합의 우선 물질 리뷰,  유럽 보건 환경 리스크 과학 위원회 및 보다 최근에는 미국 EP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난 10년 정도에 걸친 이 모든 리뷰 결과는 인간의 건강에 대한 안전상의 우려가 없음을 보여줍니다. 비슷한 긍정적인 결과를 가진 리뷰는 EU의 화장품 안전 사용에 관한 또 다른 주요 다환식 마스크(AHTN)에도 존재합니다.

오크모스 앱설루트, 바질오일, 로즈오일 등의 많은 천연 아로마틱에는 알레르겐 또는 발암성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안전성은 규제(EU 화장품 규칙 제102조, 부속서 III조)에 준거하고 있습니다. 국제향기협회에 의해 설정된 다양한 제한을 통해서요.
이러한 규제는 오로지 환경에 관한 것에만 국한된 것입니다.

핫한 향수들은 오염되어 있기도 합니다
합성 마스크는 향이 좋고 비교적 저렴하며, 세탁 세제나 많은 개인 세탁 제품의 불쾌한 향을 커버하기 위해 대량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대규모 사용으로 인해 몇 가지 종류의 합성 마스크가 사람의 지방과 우유, 그리고 대호 퇴적물이나 물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오염물질은 인간이나 동물의 식사에 들어가면 추가적인 건강과 환경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괜히 이런 글을 쓰고 연구를 분석하다보니 향수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건강에 나쁜 점도 짚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한때 향수 시향을 투어하며 다닐 때 알코올을 코에 너무 많이 맡아서 코가 건조해지고 코의 점막이 일어나고 각질이 떨어지고 하는 부작용 아닌 부작용을 겪었는데요.

향수를 좋아하는 것은 좋지만 건강이 나쁠 때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향수를 최대한 뿌리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백퍼센트 몸에 좋은 향수가 나오게 된다면 괜찮겠지만요

하지만 화학 성분의 향을 자연 유래 성분으로 100% 대체할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입니다.